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 아동교통환경개선사업 ‘터닝트래픽’ 주민공청회

아동교통환경개선사업 ‘터닝트래픽’은 아동의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교통환경개선사업입니다.
지난 11월 21일 화요일 터닝트래픽 아동교통안전 주민공청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공청회에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및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자문위원단으로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철희 교수,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은미 교수, 경기어린이집 김지연 원장, 마음안에심리상담센터 오세정 부소장, 용인시청 조재현 주무관, 처인구청 장현태 실무관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공청회와 함께 교통안전인식개선을 위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3원칙’이라는 주제로 이제복 강사님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소통을 통해 서로의 이해관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각자의 시선이 아닌 모두의 시선으로 함께 바라보고 해결하는 교통안전 주민공청회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터닝트래픽’ 사업도 사업평가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누구보다도 지역사회주민과 함께 걸어왔던 사업으로 더욱 아쉬운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27일) 진행되는 사업평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담당: 지역조직화팀 박정현 사회복지사
문의: 070-486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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