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어르신 즐김터 '도화지'_ 8월 향기를 보라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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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소통하고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경기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어르신 즐김터 '도화지' 사업 중
'향기를 보라' 프로그램이 8월 7일 6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근육통 완화에 좋은 쿨링젤을 만들었습니다.
중장년층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에 관해 공부하고 아로마를 이용하여 통증 완화 젤을 만드는 활동이었습니다.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질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21일에는 7회기로 아로마 손 마사지를 배웠습니다.
지난달에 배운 행복감을 주는 아로마 손 마사지에 이어 세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달에는 관절 통증에 도움이 되는 오일을 만들고 마사지를 했다면
이번에는 기관지에 좋은 오일을 만들고 마사지를 배워
비슷한 듯 새롭게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아로마 손 마사지는 다음 달에 복지관에서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할 예정이며, 10월 17일일 예정된 어르신 문화즐김 페스티벌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7월에 이어 8에도 경기복지재단 지원 어르신 즐김터 도화지 향기를 보라가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화지(陶花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문의
지역조직화팀
김보활 사회복지사 031-334-9966 / 070-486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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