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어르신 즐김터 '도화지'_ 6월 향기를 보라 프로그램 진행

안녕하세요!
더불어 소통하고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경기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어르신 즐김터 '도화지' 사업 중
'향기를 보라' 프로그램은 12일에 2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행복감을 주는 아로마 손 마사지를 배우고 25일에는 복지관에서 봉사활동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손을 어루만지는 것에 낯설어하셨지만 금세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손 마사지를 받는 어르신, 해주는 어르신 모두 다 행복해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26일에는 자운고 연고를 만들었습니다.
아로마 오일을 배합하여 만든 만능 자운고 연고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든 자운고 연고 중 일부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여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였습니다.

5월에 이어 6월에도 경기복지재단 지원 어르신 즐김터 '도화지' 사업이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화지(陶花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문의
지역조직화팀
김보활 사회복지사 031-334-9966 / 070-486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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