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세계문화유상체험단 - 위기가정아동 참가

청소년 세계문화유산체험단 귀국


용인시민신문 webmaster@yongin21.co.kr



용인복지관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한 ‘해외탐방 세계문화유산체험’에 참여했던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들이 11박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9일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유산체험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긍정적인 미래가치관을 위한 행사로써 세계문화에 대해 직접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탐방을 통해 세계 역사와 문명의 발자취 이해하고 사전·사후 모임을 통한 독일, 프랑스의 문화와 역사 공부를 하며 조별활동을 통한 협동심, 책임감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2006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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