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종합사회복지관, 코리아후드써비스(주) 후원으로 ‘복날’ 행사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용복이 (119.♡.58.81) 작성일24-09-13 09:54 조회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지난 8월 14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더위 다 날아가닭, 복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에 소재한 코리아후드써비스(주)(대표 정성학)의 200만원 후원금으로 진행한 행사는 즐거운 공연과 함께 삼계탕을 대접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도모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었다.
행사는 천연 클레이 비누 만들기를 시작으로 참소리 색소폰 동아리의 찾아가는 문화 예술 공연이 진행되었다. 지역 특성상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마지막은 복지관 동아리 '샘골쏘잉' 회원, 코리아후드써비스(주) 임직원 총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준비한 삼계탕이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눈물을 훔치시며 “혼자서 자식 5명, 대학까지 보내놨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다. 그런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더운 날씨에 공연도 보여주고, 삼계탕이랑 과일도 대접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하였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최홍기 관장은 코리아후드써비스(주)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계속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용인일보 노가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에 소재한 코리아후드써비스(주)(대표 정성학)의 200만원 후원금으로 진행한 행사는 즐거운 공연과 함께 삼계탕을 대접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도모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었다.
행사는 천연 클레이 비누 만들기를 시작으로 참소리 색소폰 동아리의 찾아가는 문화 예술 공연이 진행되었다. 지역 특성상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마지막은 복지관 동아리 '샘골쏘잉' 회원, 코리아후드써비스(주) 임직원 총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준비한 삼계탕이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눈물을 훔치시며 “혼자서 자식 5명, 대학까지 보내놨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다. 그런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더운 날씨에 공연도 보여주고, 삼계탕이랑 과일도 대접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하였다.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최홍기 관장은 코리아후드써비스(주)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계속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용인일보 노가영 기자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